범어사 지명 스님께서 지난 5월 28일 세수 92세, 법랍 63년로 입적하셔습니다. .
스님은 안국선원 선원장이자 부산불교방송 사장인 수불 스님의 은사입니다.

장례는 부산 범어사에서 문도장으로 치러지며
2일 범어사에서 거행된 영결식으
식순은 명종5타, 삼귀의례, 영결법요, 헌향과 헌다, 행장소개,
추도입정, 영결사(정오 스님), 법어(정여 스님), 추도사(일오 스님),
조사, 조가(범어사 합창단), 헌화, 문도대표 수불스님 인사말로 진행됐습니다.

다비는 범어사 다비장에서 연화다비로 봉행되었습니다 .
다비장을 메운 사부대중은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