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방영된 전주MBC개인사편찬위원회에
유재철 대표가 출연하여
대통령 염장이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4명의 편찬위원 중 최고의 위원을 한 명을 지목,
유대표가 준비한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유대표는 최고위원으로 지목된 분이 원하시는 어떤 분의 장례식에서
직접 염을 해주겠다는 증서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묘하게도 최고위원으로 지목된 분은 연극 '염쟁이 유씨'를
연출하신 분이셨습니다. 
그 분이 뜻밖의 선물이라며 울컥, 눈물을 보이셔서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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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youtu.be/BWmQWLC82_E